2001년 신데스모스 아시아와오세아니아 지역
활동상항 보고서

아시아/오세아니아 신데스모스 지역국장
다니엘 나창규 수석신부
 

 

정교회 국제 청소년 지도자 양성 수련회
(주 변모 수도원 : 2001년 8월 18일부터 8월 26일)

신데스모스 국제 청소년 연합기구가 주관하고 신데스모스 아시아 지역 청소년 협의회가 주최한 정교회 국제 청소년 지도자 양성 수련회가 “너희는 가서 온 세상 사람들을 내제자로 삼아라”하는 주제로 청평 주 변모 수도원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에서 세번째로 주최 개최된 이번 수련회에서는 한국정교회 주교 소티리오스께서 총괄지도하여 운영되었고, 홍콩의 대주교 니키타스의 주제발표 “현 시대의 정교회 청소년들을 위한 일이란?가 있었고 신데스모스에서 파견된 지도교사들, 에반겔리아 (Ms. Evangelia Tsavou-Lases), 코스타( Mr. Costas Tsilis ) 그리고 알렉산드로스(Mr. Alexander Wasyluk)의 다양한 주제와 실습 지도교육으로 성공적으로 수행되었으며, 특히 각 지역 풍습과 전통 그리고 수련대회를 수행하였다. 이 수련회에는 일본, 중국, 이스라엘, 호주, 폴란드, 희랍 그리고 한국 7개국에서 참석한 34명의 참가자들로 이루어 졌다.

다음 몇가지 사항은 수련회에서 얻은 결과입니다.

  1. 7 국가에서 참여한 정교회 청년 대표들간의 친숙한 친교가 이루어 졌다.
  2. 각 지역 청소년 모임을 위해 각 개인의 지도적 재능을 발휘할 여유가 생겼다.
  3. 수도원에 대한 특별한 애정어린 봉사정신이 생겼다.
  4. 지역 정교회의 풍습이 곁들인 다양속의 일치 기도모임이 이루어 졌다.
  5. 영적 지도자와 값진 영적 대화가 이루어 졌다.
  6. 젊음의 추억을 수도원, 서울성당 및 전주성당과 예술 고등학교에서 이루어 냈다.
  7. 아시아 지역을 위한 통신 지도체제가 다음의 임원으로 형성되었다.

한국 대표: 넥타리오스 최창레
중국 대표: 죠나탄 왕
일본 대표: 요한 마시토시 소지

 

이번 정교회 청소년 지도자 양성 수련회에서 노력해주신 니키타스 대주교와 소티리오스 주교, 그리고 희랍과 폴란드에서 오신 지도교사들이 이끌어 준 교육을 통해 풍성한 체험의 경력을 토대로 하여 지역 청소년 활동에 유익한 일익을 담당할 7개국 대표단은 아쉬운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갔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한 청소년들은 값진 경험을 통하여  더욱 더 보람된 활동을 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 국제회의를 성공적으로 마치기 위해 노력하신 주교님과 성당 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2002년도 신데스모스 국제/지역 모임

한국

  1. 2002년도 제 2 차 정교회 청소년 지도자 양성 모임은 다음과 같다.
    한국 정교회 청년 참석인원 30명
    국제 정교회 청소년 3명 - 5명
    수련회 조직위원장: 알렉산드로스 한의종 사제
    지도교사: 신데스모스 임원
  1. 한국정교회 청소년 전국 지도자 연합회
    2001년 11월 중
    참석인원: 각 성당 2명
    조직위원장: 알렉산드로스 한의종 사제

 

필리핀

환경보존 세미나
장소: 마닐라, 필리핀
조직위원장: 필레몬 카스트로스 사제
지도교사: 신데스모스 임원

 

인도

사회 봉사 실습모임
장소: 칼카타, 인도
조직위원장: 이그나티오스 세니 사제
지도교사: 신데스모스 임원

 

사하 공화국

국제 청소년 회의
장소: 미르니, 사하 공하국
조직위원장: 이골 쉬쉬긴 박사
지도교사: 신데스모스 임원 및 소티리오스 뮤살리마스 교수.
참석인원 : 지역 대표 50명 과 국제대표 3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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